주식공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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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용어 공부 - 차트 용어 1 (일봉, 주봉, 월봉 & 양봉, 음봉)주식공부 2020. 8. 4. 10:26
본격적으로 차트를 공부해보자. 주식을 하는 사람,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차트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거라 예상한다. 도대체 차트는 왜 보는 것인가? 주가는 반복하면서 변화하는 속성을 가졌다. 그렇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가를 도식화한 차트를 본다면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고 나아가 미래의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. 즉, 차트는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기 위한 좋은 도구라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. 주식을 할 땐 궁예가 되어야 하는 구나. 위의 이미지를 보면 차트 위에 '선차트'와 '봉차트'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선차트는 선으로 되어 있는 차트를 의미한다는 건 알겠다. 위와 같이 '선차트 - 1일'을 클릭하면 주가의 흐름이 하나의 선으로 표시되고 있다. 봉차트는 말 그대로 봉(막대기.. 棒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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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용어 공부 - 상한가와 하한가 & 상승과 하락 그리고 보합주식공부 2020. 7. 22. 21:06
다음 금융과 네이버 금융의 메인 카테고리인 "국내" 페이지로 넘어가 보자. 다음, 네이버 금융 서비스의 메인(홈)에서 뉴스 기사만 빠진 느낌이다. 또한, 두 서비스에 공통적으로 코스피, 코스닥 등의 차트와 지수가 상단에 배치되어 있고 하단에는 종목, 테마에 관한 등락률이 나와있음을 볼 수 있다. 왼쪽 사이드엔 세부 카테고리가 눈에 띈다. 그나마 지난 포스팅에서 다뤘던 코스피와 코스닥 쪽으로 가보자. 가장 상단에는 각 시장의 지수가 나와있다. 지수는 코스피 때 정말 잠깐 언급만 했었는데 저 공식으로 구한 수를 의미한다. 지수에 대한 내용을 살짝 덧붙인다면.. 1980년 1월 4일의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하여 계산한다 한다. 기준 지수는 100으로 오늘 기준 코스피 지수가 2,228.66이니 약 22배 성장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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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용어 공부 - 코스닥주식공부 2020. 7. 19. 22:11
일단 코스피의 뜻은 파악했다. 시간, 시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현재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지표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 (아직까진) 그렇다면 코스닥은 뭘까?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지표는 하나면 되는 거 아닌가? 다시 사전적인 의미를 파헤쳐 본다. 이제 뭔가 혼란이 오기 시작한다. 아래는 내가 느낀 혼란(궁금증) 들이다. 1. 우리나라의 장외 증권 시장> 코스닥이 장외 증권이라면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을 볼 수 있는 지표인 코스피가 장내 증권 시장이겠지? 근데 왜 코스피 뜻풀이에는 그런 말이 없었지? 정확하게 장내 증권은 뭐고 장외 증권은 뭐지? 2. 증권 거래소 시장> 이 시장에서 거래되는게 코스피와 연결되나? 3.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> 코스닥은 일단 컨셉이 있다는 뜻인가? 코스피도 그러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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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용어 공부 - 코스피주식공부 2020. 7. 14. 23:42
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용어를 알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 본 포스팅을 준비했다. 아주 낮은 난이도(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)의 용어들이니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실망하겠지만.. 하나씩 하나씩 주식 관련 지식을 쌓고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카테고리를 만들었으니 이해해 주길... (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난 주식의 ㅈ도 잘 모른다.) 어떤 용어를 가장 먼저 다뤄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. 매수, 매도? 그전에 주식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는 서비스를 보는 건 어떨까? 뭘 알아야 주식을 사고 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? 위의 두 이미지는 우리나라의 대표 포털(다음, 네이버)에서 운영하는 주식 관련 서비스의 메인 페이지이다. 네이버는 작은 페이지에 많은 정보를 담았고 다음은 비교적 적은 정보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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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, 나도 잘할 수 있을까?주식공부 2020. 7. 14. 00:03
요즘 부동산, 주식 등 불로소득으로 세상이 시끄럽다. 그만큼 돈 모으기 힘들단 뜻이고 그만큼 살기 각박하다는 뜻이겠지.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. 월급으로 집사는 건 정말 먼 얘기고 그렇다고 딱히 모아둔 돈도 별로 없고.. 하지만 집값은 계속 오르고.. 어느덧 30대를 넘긴 나이. 결혼, 미래, 노후.. 이 모든 걸 생각하는 때가 되었다. 생각을 하다 보니 결국 필요한 건 돈이었고. 돈은 일단 많고 봐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. 그래서 내가 업무 이외의 것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따져봤다. 옛날에는 예적금 수익률이 어마어마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더 이상 은행 의존 불가 상태까지 왔고, 부업을 하자니 나에겐 재능이 없다. 손재주도, 말재주도.. (하지만 재주를 키워서 투잡을 하고는 싶다...) 결국..